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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이서진이 '자산 600억, 가사 도우미 6명'설에 대해 해명했다.
9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까칠한데 다정한 국민 반전남 배우 이서진이 출연했다.
그때 유재석은 "'자산 600억 넘고, 가사 도우미만 6명이었다'는 루머가 있다"고 묻자, 이서진은 "자산 600억 있었으면 여기 앉아있지도 않는다. 저 뒤에서 지금 여기 쳐다보고 있을거다. 아니다"고 했다. 그러면서 '가사 도우미 6명'설에 대해 "태어날 때 쯤 할아버지 때, 그 집이 그랬던 거고 그 이후로 계속 집이 몰락해서 지금은 아무 것도 없다"면서 "세호 씨보다 없다"면서 조세호의 시계를 보고 감탄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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