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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SBS LOVE FM(103.5MHz) '이현경의 뮤직토피아'(이하 '뮤직토피아')가 방송 10주년이라는 경사를 맞이했다.
여기에다 이 아나운서 역시 '뮤직토피아'를 아끼는 오랜 청취자들을 '뮤토 식구'라 부르는 등 가족같은 분위기를 자아내면서 더욱 호평받고 있다.
'뮤직토피아'에서 PD와 DJ를 겸하고 있는 이 아나운서는 "방송 10주년을 맞아 늘 따뜻한 눈으로 응원하고 바라봐주신 청취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많은 분이 보내주신 사랑, 보여주신 마음에 보답하기 위해서라도 초심을 잃지 않고서 열 살 어린이가 청소년이 되고, 성년이 될 때까지 오래도록 함께했으면 하는 바람"이라는 뜻깊은 소감을 밝혔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