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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떠도는 소문은 사실 아니다."
이어 "현재 전남편 지인이라고 제보하신 분이 주장하시는 이혼사유는 사실과 다릅니다. 일일이 반박할 증거들을 갖고 있지만, 이혼한 지 3년이 넘어서까지 다 큰 아이들에게 이런 모습을 보여주는 게 너무 폭력적이란 생각이 들어서 망설여집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하지만 이런 상황이 계속 된다면 대응을 할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고 강하게 경고했다.
앞서 13일 유튜버 구제역은 이소라가 전 남편과 이혼한 사유와 관련 지인들의 제보라며 폭로 영상을 올렸다.
두 사람은 MBN '돌싱글즈 외전-괜찮아 사랑이야'에 출연 중이어서 향후 이번 일이 방송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지 시선을 모으고 있다.
14일 오후 당시 MBN측은 "사실을 파악 중"이라며 최대한 말을 아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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