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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무뚝뚝한 줄 알았더니 '12세 연하' 나혜미에겐 '녹네 녹아'! 얼마나 사랑스러우면 "뽀시래기 같은네♥' 댓글을…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22-11-19 20:18 | 최종수정 2022-11-19 20:18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에릭 무뚝뚝한 줄 알았더니, 12살 연하 아내에겐 '녹네 녹아'.

결혼 5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한 나혜미가 오랜만에 근황을 알렸다.

나혜미는 19일 거대한 크리스마스 트리 아래 서있는 사진을 올렸다.

캐주얼한 옷차림을 한 아내의 사진에 남편 에릭은 "뽀시래기 같으네♥"라는 댓글로 애정을 전했다.

나혜미는 지난 8월 결혼 5년만에 임신 소식을 전하며 화제를 모았다.

한편 나혜미는 지난 2017년 7월 오랜 연애 끝에 12살 연상인 그룹 신화의 리더 겸 배우 에릭과 결혼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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