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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개그맨 신동엽이 깜짝 시술 고백을 했다.
그런가 하면 딸의 결혼 후에 대견함과 허전함을 동시에 느끼는 70대 어머니를 만나 응원을 건네던 신동엽은 사진 속에서 어머니의 눈이 예뻐졌음을 발견하곤 "해야 해요. 저도 여기저기 조금씩 했어요. 나이 드니깐 쳐져서 이제 해야 해요"라며 비주얼 관리에도 힘쓰고 있음을 드러내 한가인과 함께 비주얼 최강 MC 커플로 거듭 날것을 다짐했다.
이에 대해 '손 없는 날' 제작진은 "회를 거듭할수록 신동엽과 한가인의 솔직 케미가 다양한 시민들과 만나 더욱 빛을 발하고 있다"라며 "서울에서 부산까지 사연 있는 이사라면 어느 곳이든 달려가는 신동엽과 한가인의 몸을 사리지 않는 열정을 지켜봐 달라"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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