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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오마이걸 아린이 선한 영향력을 행사했다.
더불어 이외에도 다양한 기부 캠페인 및 재능 기부 등에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뜻깊은 선행에 앞장서고 있다.
아린은 최근 tvN 드라마 '환혼'으로 성공적인 첫 정극 도전을 선보였다. 대호국 최고 셀럽이자 미워할 수 없는 철부지 진초연 역을 맡아 개성 넘치는 캐릭터 표현력과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호평을 이끌어냈다. 이에 '2022 아시아 모델 어워즈 (2022 Asia Model Awards)'에서 라이징스타상 연기자 부문까지 수상하며 배우로서의 존재감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