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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티아라 출신 가수 소연이 남편 조유민의 내조 후 귀국길에 깜짝 선물을 받았다.
앞서 소연은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에서 한국 축구 국가대표로 활약 중인 남편 조유민을 응원하기 위해 카타르로 향했다. 조유민은 이번 카타르 월드컵에서 포르투갈 전에 후반 추가시간에 교체 투입돼 월드컵 신고식을 치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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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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