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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이혜원 子 리환, 엄마보다 커진 '잘생긴 아들'…데뷔 무대에 행복

김수현 기자

기사입력 2022-12-12 00:54 | 최종수정 2022-12-12 05:06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미스코리아 진 출신 이혜원이 아들의 성공적인 데뷔를 자축했다.

12일 이혜원은 "Chris Ahn! 이로서 모든 공식일정은 마쳤어요. 의원상 받은 Chris Ahn ri hwan 수고 많았다 아들!!!(가족까지 이렇게 찍어주는 배려. 부끄럽지만 감사합니다 )"이라고 했다.

이어 "2022년 12월 7일 공연 큰 추억과 감동 감사합니다.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크리스마스날 태어난 크리스 #난 이제 하루만 쉬자 Special thanks JH.Ahn"이라며 일정을 마무리 했다.


이혜원은 "참!! 여기에 오신!! 응원 귀한 글 주신 모든 분들! 행복한 기운 ! 행복 함께 나눠요 우리!! 행복전도사 될래요! 사랑합니다"라며 아들 리환이를 응원해준 이들에게도 고마움을 전했다.

이혜원은 딸 리원이를 데리고 아들 리환이의 공연을 보러 가 사진까지 남겼다.

한편 이혜원은 안정환과 지난 2001년 결혼해 슬하에 딸과 아들을 두고 있다. 큰 딸 안리원은 지난 5월 미국 명문대 뉴욕대학교에 진학했고 안리환은 지난 7일 최연소 트럼펫 연주자로 미국 카네기홀 무대에 올라 성공적으로 첫 무대를 마쳤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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