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아유미-권기범 부부가 결혼 한 달만에 위기를 맞이했다.
결혼 한 달 차인 아유미는 "수납장 열슌마다 너무 스트레스 받는다"라며 남편과 생활 방식의 차이로 스트레스를 받아온 불만을 터트렸다. 취미가 많은 남편은 맥시멀리스트다. "넣는게 정리"라는 권기범과 "필요없는 것을 버리고 보기 좋게 정리하는 것"을 두고 대치하던 가운데, 아유미는 불만인 물건들을 하나씩 꺼냈다. 주방 서랍 수납장에서 헬멧, 신발 말리는 기계 등이 나오는가 하면, 가습기 3개, 약탕기, 종이컵 300개, 안방에 신발까지 나왔다. 아유미는 "짐이랑 사는지 오빠랑 사는지 모르겠다. 확실하게 정리하자"라고 선언했다.
|
권기범은 장모님을 위해 낚지 볶음을 준비해 쌈을 싸드리며 다정한 면모를 보였다. 이에 아유미 어머니는 "이런 신랑 없다"라며 화답했다.
하지만 아유미는 권기범이 좋은 사람인 건 알지만 같이 살아 보니 이전에 안 보였던 부분들이 보인다며 불만을 털어 놓았다. 아유미는 "회식이나 술 먹고 늦게 들어올때 쇼파에서 잔다"라며 "엄마는 아무리 부부가 싸워도 한 침대에서 자야한다고 했다"라고 언급했다. 하지만 권미범은 "술먹고 들어오고 안 씻어서 쇼파에서 잤다"라며 배려임을 반박했다.
이에 아유미 어머니는 "그래도 부부는 따로 자면 안된다"면서도, 아유미의 아버지와 코골이 때문에 1년 전부터 각방을 쓰고 있는 현실을 밝혀 아유미를 놀라게 했다. "편하긴 편해"라면서도 "40년은 참아, 40년 후면 괜찮아"라고 현명한 조언을 해 눈길을 끌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