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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돌싱포맨' 이문식, 윤시윤이 멤버들과 티키타카 케미를 선보인다.
이후 윤시윤은 "여자 친구에게 축구공처럼 차였다"는 폭탄 발언으로 모두의 관심을 집중시킨다. 사랑에 빠지면 '광인'이 된다는 윤시윤의 상상초월 연애 스타일에 '돌싱포맨'은 "왜 차였는지 짐작이 간다"라며 돌직구를 날려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이어 결혼 20년차 이문식은 대학 시절 별명이 500:1 이었던 퀸카 아내를 사로잡은 특급 노하우를 방송 최초로 공개해 '돌싱포맨'을 초집중하게 만든다. 5년간 짝사랑한 아내를 위한 헌신 끝판왕, 이문식의 눈물겨운 스토리에 '돌싱포맨'은 "청춘 드라마 같다"며 역대급 과몰입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뿐만 아니라 이문식은 장모님이 '이것' 때문에 결혼을 반대하셨다며 웃지 못 할 충격적인 일화를 공개해 돌싱포맨을 초토화 시킨다.
한편, SBS '돌싱포맨'은 13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