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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초리 들어야”..정인, ♥조정치 “박기영 베드신 부러워” 실언에 폭발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22-12-13 16:47 | 최종수정 2022-12-13 16:47


박기영 '사랑이 닿으면' 뮤직비디오 캡처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가수 정인이 남편 조정치의 실언에 단단히 뿔이 났다.

13일 조정치는 "유부ㄴ 아니 뮤지션으로서 누나의 베드ㅆ 아니 고음이 부럽습니다.. 박기영 '사랑이 닿으면'"이라는 글과 함께 뮤직비디오 영상 일부분을 공개했다.

해당 뮤직 비디오에는 박기영과 남성 배우의 진한 애정신이 들어가 있어 놀라움을 안긴다.

조정치의 부러움이 담긴 게시글엔 정인의 댓글이 금세 달렸다. 정인은 "하아"라고 한숨을 쉬면서 불편한 감정을 드러냈고 래퍼 주비 트레인 "회초리를 한번 들 때"라며 정인을 응원했다.

한편 조정치와 정인은 지난 2013년에 결혼해 슬하에 딸과 아들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기도 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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