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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영화 '아바타: 물의 길'이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2위는 '올빼미'로 3만 2294명이 관람했으며 누적 관객수는 268만 4269명이다.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는 1만 3025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3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23만 15명이다.
한편, '아바타: 물의 길'은 판도라 행성에서 제이크 설리와 네이티리가 이룬 가족이 겪게 되는 무자비한 위협과 살아남기 위해 떠나야 하는 긴 여정과 전투, 그리고 견뎌내야 할 상처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전편에 이어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