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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개그맨 표인봉과 딸 표바하가 갈등을 털어놨다.
이어 표바하는 머리끈을 챙길 때 아기 머리끈, 실 머리끈, 전화선 머리끈 등을 모두 챙긴다고 밝히기도. 이에 오은영은 "꼼꼼하다고 표현할 수 있지만 결국 그 준비는 물건이 아니라 이것 때문인거다"라고 짚는다.
그런가 하면 표인봉은 "그날 때문에 꼼꼼해지기 시작한 건가 싶다"라고 밝혔고 "바하는 선택할 때 아빠랑 의논을 안한다"며 서운함도 드러냈다. 표바하는 "어쩔 수 없다. 그러지 않으면 저라는 사람은 너무 숨 막힌다"라고 털어놔 부녀의 사연에 궁금증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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