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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개그우먼 신봉선이 후배를 응원했다.
신봉선은 "이 책이 참 반갑다. 너의 아픔을 온전히 다 쏟아부을 순 없을지라도 아주 조금은 네가 위안을 얻고 다시 일어설 수 있게 해줄 수 있지 않았을까"라며 "다시 나타나 주어서 고맙다. 잘 살아가자. 다음에 만날 때 조용히 서로 꼭 끌어안자"라고 덧붙여 먹먹함을 안겼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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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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