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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물 건너온 아빠들' 인교진이 자매 육아의 고충을 털어놨다.
이어 "소은이가 언니를 따라하고 싶어하기 때문에 질투심이 생긴다. 매일 살얼음판을 걷듯이 눈치 본다"라고 고민을 털어놨다.
이후 인교진이 하은, 소은 자매와 하루를 보내는 육아 일상이 공개됐다. 이때 하은, 소은 자매는 투닥거리며 눈물을 보였고, 이에 인교진은 둘 사이를 화해시키기 위해 진땀을 흘렸다.
jyn2011@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23-01-01 21:52 | 최종수정 2023-01-01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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