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두발로 티켓팅' 하정우, 주지훈, 최민호, 여진구가 뭉친 메인포스터가 공개됐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청춘들을 위해 대리 고생 중인 네 남자의 다채로운 순간들로 채워져 있다. '형 라인' 하정우와 주지훈의 무언가에 열중한 듯한 심각한 표정에서는 '고생'이라는 단어가 와 닿는가 하면 '동생라인' 최민호와 여진구에게선 에너제틱한 기운이 넘쳐난다. 산, 들판, 호수 등 발길이 닿는 곳이 어디가 됐든 모든 순간 최선을 다하는 '여행보내Dream단'의 진심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또한 먼저 공개된 1차 티저 영상에서는 내적 친근감을 물씬 자극하는 네 배우의 인간적인 모습은 물론 그간 보지 못했던 새로운 모습들을 볼 수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여행보내Dream단'으로 뭉친 네 남자가 뉴질랜드에서 맞닥뜨릴 고생이란 무엇이며 어떤 난관에 봉착하게 할지 궁금해지는 상황. 뿐만 아니라 청춘들을 위해 주저없이 고생길에 오른 네 남자가 체험하게 될 값진 경험까지, 그 여정에 흥미로운 호기심이 샘솟는다.
하정우, 주지훈, 최민호, 여진구가 선보일 티빙 오리지널 '두발로 티켓팅'은 오는 1월 20일 첫 공개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