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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외모 지적 악플에 급 심란.'
공개된 사진에는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영숙이 담겼다. 그는 "괜히 봤어. 안볼끄야 이제"라며 속상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영숙은 SBS플러스·ENA PLAY 예능 '나는 솔로'에 출연했다. 당시 최종 커플이 되지는 못했다.
영숙은 각각 20대 중반과 30대 초반 두 번 결혼했지만 이혼하는 아픔을 겪었으며, 행정 6급 공무원으로 재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영숙은 "인생에 고작 1년 안 되는 시간만 투자하면 평생 직장이 보장된다는 생각으로 공부만 한 거 같아요. 무슨 일이든 간절함과 목표가 뚜렷하다면 젊은 패기로 한 곳만 몰두해서 달려가면 금새 합격해 있을거예요"라고 밝히기도 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