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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방송인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가 생애 처음 법원을 찾았다.
이어 차에서 내린 김다예은 "실물 처음 본다. 이름이랑 방송 화면에서만 봤다"고 말했다.
김다예는 "유튜브 채널 '김용호의 연예부장'과 '가로세로연구소' 등에 출연해 박수홍과 자신을 명예훼손했다"며 한 유튜버를 고소한 바 있다. 이에 지난 해 11월 처음 열린 공판에 참석해 재판 내용을 지켜본 것. 이날 유튜버는 혐의 일체를 부인한 바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