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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 에 조관우가 등장했다.
이날 두 번의 이혼을 한 '돌돌싱' 멤버 조관우가 등장했다. 제작진은 조관우에 대해 "지인의 배신으로 빚의 늪에 빠져 집도 없어졌다"고 부연해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조관우는 '1년 안에 헤어진 연인에게 연락이 온 적 있느냐'는 질문에 "그렇다"며 "정리가 덜 돼서 (전처에게) 돈 보내라고 연락온 적 있다. 몇달 밀렸더니 위자료 보내달라고 연락왔더라"고 고백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