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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복덩이들고(GO)'가 제주도 복 배송 2일 차, 사계마을 해녀들을 방문한 복덩이들의 모습을 공개한다.
압도적 흥이 넘친 무대들의 향연에 복덩이들이 준비한 상품이 다 동날 위기에 처한다. 그리고 해녀들의 노래자랑 시간이 끝난 뒤 이어진 김호중의 노래 선물은 해녀들의 눈시울을 붉게 만들며 감동까지 선사한다.
한편, 제주를 떠나기 전 자유시간, '복덩이들고(GO)' 공식 물놀이 요정 송가인은 물놀이의 끝판왕 '해녀 체험'에 도전하며 진도 물개 면모를 어김없이 뽐낸다. 바다에 몸을 맡기고 물질을 시작한 송가인은 매의 눈으로 해산물 채취에 성공하며 짜릿한 손맛에 쉬지 않고 물질을 이어간다.
TV CHOSUN '복덩이들고(GO)'는 1월 4일 수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