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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배우 올리비아 핫세(71)가 자신을 스타덤에 올린 영화 '로미오와 줄리엣'(1968) 제작사를 아동학대와 성착취 혐의로 고소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019년 사망한 체피렐리 감독은 영화에서 누드가 찍히거나 공개되지 않을 것이고 했지만 이는 사실과 달랐다.
고소장에 따르면
파라마운트 픽처 측은 아직 별다른 입장을 보이지 않는 상황인 것으로 전해졌다.
'로미오와 줄리엣'은 당시 흥행에 성공, 1969년 미국 아카데미상 시상식에서 촬영상과 의상상을 수상했으며 작품상과 감독상 후보에 오른 작품이다. tokkig@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