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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가수 겸 배우 최수영이 경호원에 가로막혀 굴욕을 당했다.
또 최수영은 드라마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최수영은 "요즘은 쪽대본이라는 게 없다. 저희 드라마도 엄청 많이 나와있는 상태다. 3부 씩 나눠서 흐름을 정리를 해놔야 편하다"라고 말했다.
최수영은 소녀시대 뮤직비디오 현장도 공개했다. 최수영은 "함께 한 배우들이 많이 오지 않았다. 톰크루즈,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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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광야에 입장하려는 최수영에게 보디가드가 다가와 "어디서 오셨냐"고 물었고, 최수영은 자신을 알아보지 못하는 것에 대해 부끄럽게 웃었다. 하지만 최수영은 "(광야가 너무 오랜만이라) 물어볼 만하지"라고 웃었다.
이어 대기실에 도착한 수영은 "나 들어오는데 보드가드가 나한테 누구냐고 하더라"라고 말해 멤버들을 웃겼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