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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방탄소년단 정국과 뷔가 다이어트 메이트로 시련을 이겨냈다.
뷔는 "제 인생 최초로 다이어트를 시작했다. UFC 선수처럼 살을 빼야 한다"며 피자를 보면서 "너무 괴롭다"고 소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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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게임에서 꼴찌한 정국은 "도박은 나쁜 거다"라고 형들을 타박했고, 이어진 라이어 게임에서 슈가는 "난 진짜 슬플때 춤을 춘다. 스케줄을 하루 종일 꽉꽉 채워 놓는데 그 중에는 춤 레슨이 꼭 있다"고 솔직한 발언을 하기도 했다. 해당 방송은 진이 입대 전 녹화한 촬영으로 영상 속에는 멤버 전원의 개구진 모습이 다채롭게 담겨 있다.
한편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각각 활발한 개별 활동을 펼치고 있다.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