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박성훈의 악역이 '더 글로리'로 빛을 발한다.
특히 '더 글로리'를 통해 '새로운 발견'이라는 찬사를 받고 있는 박성훈은 KBS 2TV '저스티스', tvN '싸이코패스 다이어리' 등 악역으로 연기적 두각을 나타낸 지난 작품들에도 관심이 집중되며 '악역의 대가'로 인정받고 있다. 선역 '장고래'로 인기를 얻은 KBS 2TV '하나뿐인 내편' 역시도 회자되며 그의 폭 넓은 연기 스펙트럼에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박성훈이 출연하는 넷플릭스 새 시리즈 '더 글로리'는 지난 12월 30일 공개 첫 주 OTT 화제성 드라마/시리즈 부문에서 1위에 오르며 절찬 스트리밍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