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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박민하가 중학교 졸업식 사진을 공개했다.
박민하는 6일 인스타그램에 "졸업이다"라고 적고 "중학교 졸업, 이제 고등학생"이라고 말했다.
사진 속에서 박민하는 동안인 아빠 박찬민 아나운서와 청순한 엄마, 미모의 언니들과 늦둥이 동생에 둘러싸여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올해 17살이 된 박민하는 성숙한 분위기로 이미 완성형 미모를 선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박민하는 영화 '공조'에 이어 '공조2'에 출연했고, SBS 새 드라마 '치얼 업'에 합류하며 배우로도 활발한 활동을 지속중이다. 또한 지난해 제46회 회장기 전국 중·고등학교 사격 대회에서 금메달을 차지하고 사격 청소년 대표로 선발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박민하는 아버지 박찬민 전 SBS 아나운서와 2010년 예능 프로그램 '붕어빵'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뒤 아역배우로 활동을 시작했다.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