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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오윤아가 운동복을 공개했다.
이어 "30대까지는 탄츠만 하는 것도 충분했는데 힘들어졌다. 그때 헬스를 병행하면 몸도 탄탄해지고 예뻐진다. 재밌게 즐길 수 있는 운동이 중요한 것 같다. 몸에 맞춰 운동을 찾으면 좋을 것 같다"며 경험담을 털어놨다.
오윤아는 "운동복은 중요하지 않다. 좋고 예쁜 운동복을 입지 않는다. 해져야 다시 사는 스타일"이라며 탱크톱을 선호한다고 밝혔다. 그는 "내 몸이 잘 보일 수 있는 운동복을 선호한다. 탱크톱은 헬스를 할 때 입는다. 가슴이 보이는 라인보다는 톱으로 올라와야 민망함을 줄일 수 있다"고 전했다. 또 꼭 티셔츠를 같이 입는다면서 "남성분들이 같이 헬스를 하지 않나. 아무래도 너무 신경이 쓰이더라. 배는 노출을 안 하고 싶어서 긴 거를 입는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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