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설레는 ♥주진모 요리"…의사 아내 위해 갈고 닦은 실력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주진모의 엄청난 요리 실력이 공개됐다.

주진모의 아내이자 가정의학과 전문의 민혜연은 6일 "오빠의 엄청난(?!) 요리들! 요즘 간도 잘 맞추고 내 취향에 딱 맞게 뚝딱뚝딱 잘 만들어줘서 퇴근길이 설렘♡♡♡ㅋㅋㅋ"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주진모가 민혜연을 위해 만들어준 요리 사진들이 담겼다. 주진모는 가게에서 판다고 해도 믿을 정도로 놀라운 요리 실력을 자랑했다. 아내 민혜연을 위해 요리 솜씨를 발휘하는 주진모의 가정적인 면모도 돋보인다.

한편, 주진모와 민혜연은 2019년 11살 나이차를 딛고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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