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 성유리가 남사친과 여사친에 대해 언급한다.
9일 방송되는 KBS2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에서는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진다'는 주제로 리콜남-리콜녀의 사연이 공개된다. 일일 리콜플래너로는 걸그룹 오마이걸 유아가 함께한다.
리콜남은 "X와는 친구의 친구로 처음 만났다"라고 회상한다. 당시 X에게 남자친구가 있었기 때문에 리콜남과 X는 서로 남사친, 여사친 정도의 사이였다고. 하지만 1년 후 다시 만났을 때 X는 솔로였고, X의 취중고백을 계기로 두 사람은 힘든 상황이 이어질 것을 알면서도 연애를 시작한다.
친구에서 연인이 된 리콜남의 이야기에 성유리는 "남사친과 여사친은 없다"면서 미소 짓는다. 양세형도 "이래서 (연인의) 남사친과 여사친이 문제가 되는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하지만 연인이 된 지 일주일만에 리콜남과 X에게 위기가 찾아온다. 리콜남과 X에게 찾아온 위기는 무엇일지, 또 모든 것을 알고도 시작한 두 사람을 헤어지게 만든 결정적인 이유는 무엇일지 리콜남의 사연과 이별 리콜 결과가 본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더한다.
KBS2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는 1월 9일 월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