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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상도동 최수종 맞네, 맞아!'
우여곡절 끝에 숙소에 도착한 이들은 각자의 시간을 보냈다. 기안84는 헬스장에서 운동을, 빠니보틀은 코를 골며 잠을 청했다.
그 와중 이시언은 아내인 배우 서지승에게 영상통화를 걸어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이어 이시언과 서지승은 서로가 보고싶은 듯 입을 내밀며 울상을 지었다.
특히 서지승은 "히잉"이라며 우는 소리를 내며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승훈은 "쌈디 형 표정이 연애 프로그램 볼 때, 달달한 장면 표정이다"라고 이야기했다.
쌈디는 "나 방금 설칙칙하다가 (사랑꾼) 나오니까 좋다"며 감탄했다. 기안84는 "나는 헬스장 가서 분량 열심히 뽑았는데 조금 나온다"며 부러움을 표했다. 이시언은 "이걸 왜 썼냐. 덥다, 창문 좀 열면 안 되냐"며 부끄러워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시언은 지난 2021년 12월 배우 서지승과 결혼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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