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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함소원이 이사한 베트남 집을 공개했다.
한눈에도 넓어 보이는 거실 뒤로는 확 트인 전경이 눈에 들어온다.
함소원은 "베트남 온지 3주"라며 "혜정이와 겨울캠프 적응기간 동안 혜정 영어 공부에 나마저 같이 공부"라며 "배트남의 뜨거운 태양 아래 뛴 적도 많고 매일 세수는 하는둥마는둥 ㅎ ㅎ"이라며 베트남에서도 바쁜 육아 일상을 전했다.
한편 최근 서울에 2채, 의왕에 3채 아파트를 가지고 있다고 부동산 자산을 밝혔던 함소원은 스스로도 "47년만에 경제적 자유를 얻었다"며 "1년간 휴식한다"고 밝히고 딸의 영어 교육을 위해 베트남행을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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