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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전도연이 '일타 스캔들' 속 이야기에 대해 언급했다.
전도연은 2007년 결혼해 2009년 득녀했다. 딸은 2009년생으로 현재는 중학생의 나이다.
이어 "연기를 뭔가 해야 하지 않을 정도로 편하게 다가오는 부분들이 있다. 가족에 대한 부분이다. 사실, 치열과의 멜로는 오랜만에 느껴보는 설렘이기도 해서 불편함이 있지만, 싫지 않은 불편함 있잖나. 설레기도 하고 이런 것들을 놓치고 싶지 않고 계속 느끼고 싶은 만남이 있다"고 설명했다.
'일타 스캔들'은 오는 14일 오후 9시 10분 첫 방송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