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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방송인 강수정이 악플의 고충을 털어놨다.
뒤이어 계란덮밥을 먹은 강수정은 밥그릇을 들고 먹다가 "원래 우리나라에서는 밥그릇을 들고 먹으면 혼나지만, 여기에서는 젓가락으로 먹으려면 가벼운 밥그릇을 들고 먹는 것도 괜찮다"고 설명했다. 또 "젓가락질을 잘 하지 못했다"면서 "방송 때문에 고쳤다. 젓가락질이 너무 많이 잡혀 욕먹기 싫었다. 지금은 아주 잘한다"며 악플의 부담감을 털어놨다.
한편 강수정은 지난 2008년 홍콩 금융회사에 다니는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