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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솔로' 10기 옥순 "제왕절개 흉터로 배 나와보여…최고 몸무게=90kg"

이게은 기자

기사입력 2023-01-09 00:28 | 최종수정 2023-01-09 05:40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나는 솔로' 10기 옥순이 털털한 입담을 자랑했다.

9일 옥순은 SNS를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옥순은 누리꾼들과 대화를 하며 "몸무게가 많이 나갔을 때는 90kg까지 나갔다. 2년 동안 천천히 다이어트를 해서 뺀 거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탄수화물을 줄이며 식단 조절을 하고 운동도 병행했다고. 옥순은 "'나는 솔로' 나갔을 때는 54kg였는데 아까 쟀더니 56kg였다. 58kg까지 쪘던 거여서 식단 조절하며 요즘 다시 빼고 있다"고 전했다.

또 제왕절개 흉터로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고백하기도. 옥순은 "흉터가 예쁘게 있지 않아서 아랫배가 더 나와 보인다"는 고민도 솔직하게 털어놨다.

또 10기 멤버 중 영자와 가장 친하다면서 "같은 방을 써서 더 그런 것 같다. 꾸밈이 없고 예의 바른 사람"이라며 친분을 드러냈다.

한편 싱글맘인 옥순은 SBS PLUS '나는 솔로' 10기 돌싱특집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으며 MBN '돌싱글즈3' 출연자 유현철과 열애 중이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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