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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나는 솔로' 10기 옥순이 털털한 입담을 자랑했다.
9일 옥순은 SNS를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또 제왕절개 흉터로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고백하기도. 옥순은 "흉터가 예쁘게 있지 않아서 아랫배가 더 나와 보인다"는 고민도 솔직하게 털어놨다.
또 10기 멤버 중 영자와 가장 친하다면서 "같은 방을 써서 더 그런 것 같다. 꾸밈이 없고 예의 바른 사람"이라며 친분을 드러냈다.
한편 싱글맘인 옥순은 SBS PLUS '나는 솔로' 10기 돌싱특집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으며 MBN '돌싱글즈3' 출연자 유현철과 열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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