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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발레 무용가 윤혜진이 딸 지온의 열공 모드에 깜짝 놀랐다.
9일 윤혜진은 "고3인 줄... 새벽 5시에 왜 저럼.... 갈 때 되니 숙제 안 해서 불안하지?!"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한편 윤혜진은 지난 2013년 배우 엄태웅과 결혼해 슬하에 지온을 두고 있다. tokkig@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23-01-09 09:23 | 최종수정 2023-01-09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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