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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방송인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 씨가 김용호의 공소장을 공개하며 답답한 심경을 밝혔다.
공소장에도 "31회에 걸쳐 비방할 목적으로 공공연하게 거짓의 사실을 드러내어 피해자들의 명예를 훼손하였다"고 적혀있다. 특히 김다예 씨는 "거짓의 사실"에 빨간 밑줄을 그어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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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박수홍은 지난달 23일 한 자선행사를 통해 만난 23세 연하 김다예 씨와 웨딩 마치를 울렸다. 가족과의 송사, 코로나19 여파 등으로 혼인신고한지 1년 5개월 만에 늦은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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