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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문빈, 문수아 남매가 600만 조회 수를 기록한 '내 귀에 캔디' 무대를 재연했다.
그때 문수아는 6개월 전 아스트로의 연습실에서 '내 귀에 캔디' 무대를 준비했던 기억을 떠올렸다. 문빈, 문수아가 한 음악 방송 프로그램 스페셜 무대로 준비한 '내 귀에 캔디'는 방송 후 약 600만 조회 수를 기록하는 등 높은 화제성을 기록했다.
8년, 12년. 긴 연습생 시절을 보내며 멀어져버린 남매. 문빈은 "우리가 어릴 때부터 연습생 하느라 얼굴을 거의 못 봤다"면서 "가족이지만 음악 방송에서 마주치는 게 전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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