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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그간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특유의 환한 미소와 함께 블랙 핫팬츠 차림으로 집중 조명을 받은 진세연은 여전한 '미모 성수기'로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그런데 원래도 스키니한 몸매지만 이날은 유독 더 말라보여서 팬들의 걱정의 사기도 했다.
한편 진세연은 새 드라마 '나쁜 기억 지우개'에 출연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23-01-10 22:06 | 최종수정 2023-01-10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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