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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중국 톱배우 양미가 13세 연하의 왕준개와의 성추문에 휘말렸다.
매체는 또 "지난해 12월에도 왕준개와 양미의 관계가 돈독하다는 폭로가 나왔다. 13세 차이가 나는 두 사람 사이에 어떤 연관성이 있을지 상상하기 어렵다는 반응과 함께 왕준개가 조만간 퇴출될 것이라는 소식도 전해졌다. 영상이 공개된 뒤 왕준개와 양미 측은 모두 입을 굳게 다물고 있다"고 덧붙였다.
1999년 생인 왕준개는 보이그룹 TFBOYS 리더로 데뷔, '주선청운지' '아문적소년시대' '상고밀약'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도 활동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