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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방송인 함소원이 베트남에서 근황을 전했다.
12일 함소원은 베트남의 햇살을 가리기 위해 밀짚모자를 쓰고 외출에 나섰다.
앞서 함소원은 쌍꺼풀 수술로 인해 한동안 선글라스를 낀 채 라이브를 진행했던 바 있다. 아직 진한 쌍꺼풀 라인이 눈길을 끈다.
앞서 함소원은 딸의 영어 교육 때문에 베트남 이사를 감행했다. 중국인 남편 진화는 비자 문제로 베트남에 들어오는게 지연되고 있다. 최근 서울에 2채, 의왕에 3채 아파트를 가지고 있다고 부동산 자산을 밝혔던 함소원은 스스로도 "47년만에 경제적 자유를 얻었다"며 "1년간 휴식한다"고 밝히고 딸의 영어 교육을 위해 베트남행을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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