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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크로스오버 그룹 에스페로(Espero)가 '엠카운트다운'을 감동으로 물들였다.
또한 웅장한 오케스트라 사운드 아래, 남형근과 허천수, 켄지, 임현진은 각자의 솔로파트에서 소울풀한 보이스 컬러를 보여줬다. 동시에 카메라를 향한 간절한 눈빛과 손 제스처로 몰입감을 배가시켜 눈을 떼지 못하게 만들었다.
목소리로 '엠카운트다운'을 감동에 빠트린 에스페로는 4인조 크로스오버 그룹으로, 김호중과 함께 부른 데뷔곡 'Endless'로 크게 주목받았다. 데뷔 후 'Endless'로 크로스오버 그룹 최초 멜론 TOP 100 차트인, 지난 8일에는 멜론 차트 오전 8시 기준 45위에 이름을 올려 화제성을 입증했다.
한편, '엠카운트다운'에서 실력을 증명한 에스페로는 18일 오후 8시 네이버 NOW.를 통해 스페셜쇼 '에스페로 winter Romance concert with 김호중'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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