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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크리에이터 아옳이가 서주원의 외도를 폭로한 가운데, 서주원의 외도가 의심되는 흔적들이 재조명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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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서주원의 저격글에 대해서는 "저는 결혼 생활 동안 한 점 부끄러움 없이 살았다. 그런데 도리어 제가 바람을 피웠다고 추측하게 만드는 저격 글을 올리고 그 저격글 때문에 불륜녀라고 낙인찍히고 손가락질 당하는 억울한 상황들까지 하루하루가 쉽지 않았다. 그 저격글은 지금도 이해가 안 간다. 한때 사랑했던 사람을 그렇게까지 거짓말로 매도까지 할까 싶다. 그러진 않았을 거라고 믿고 싶다. 저를 향한 거였는지 물어보고 싶다"고 밝혔다. 또 서주원이 신혼초부터 여자 문제가 반복됐고, 아옳이는 구독자들을 통해 서주원과 상간녀의 데이트 사진을 봤다며 "새로운 장면을 볼 때마다 심장이 내려앉는 기분이 들었다. 가장 마음이 힘들었던 건 보증금도 내주고, 인테리어도 해주고, 홍보도 해줬던 레스토랑이 있다. 우리의 것이라고 생각하고 애착을 가졌던 곳이었는데, 거기서 둘이 스킨십하는 모습을 봤을 때 많이 울고 힘들었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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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아옳이는 "제주도 한 달 살이 하러 가겠다는 남편 분들이 요즘 굉장히 많다. 바람을 피는 거다. 남편이 한 달 살기 하러 가서 있다가 올게 그러면 엉뚱한 힐링을 원하신다고 생각하셔도 과언은 아니"라는 캡처글을 올리며 "아니 이게 뭐야ㅋㅋㅋㅋㅋㅋ너무 웃기다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절묘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이걸 제주도 보내 말아"라며 웃었다. 이 글이 재조명되며 아옳이의 주장은 더욱 힘이 실리고 있다.
wj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