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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박주미가 커다란 보석이 박힌 반지를 끼고 우아한 인증샷을 남겼다.
12일 박주미는 "#박주미 #parkjoomi #분자요리"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네티즌들은 "남편이 선물했나?", "반지 알이 엄청 크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주미는 2001년 피혁 가공 업체를 운영하는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남편이 운영하는 업체의 연 매출은 130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됐다. 박주미는 지난해 5월 종영한 TV조선 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 시즌3'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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