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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젠이 새해를 맞아 "엄마, 할머니 사랑해요 건강해요"라며 사유리와 할머니에게 마음을 전한 데 이어, 사유리는 젠에게 동생이 생기면 좋겠다는 목표를 밝힌다.
내일(13일) 밤 10시 방송되는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461회는 '사랑으로 자라는 아이들' 편으로 꾸며진다. 이중 젠은 슈퍼맘 사유리와 일본에서 온 할머니와 시간을 이어간다. 부쩍 한국어 실력이 늘어가는 젠이 새해 인사로 할머니를 감동에 빠뜨린 가운데, 사유리가 새해 목표를 공개했다고 해 궁금증을 치솟게 한다.
그런가 하면, 사유리는 2023년을 맞아 새해 목표를 공개한다. 사유리는 "젠에게 동생이 있으면 좋겠어"라며 새해를 맞아 둘째 계획을 밝힌다. 이어 사유리는 붓 글씨로 '가족 한 명 추가'라고 한 글자 한 글자 정성을 담아 적으며 각오를 되새겼다는 후문이다. 이어 젠은 '야채 먹기'를 새해 목표로 밝히며 더욱 건강해질 젠의 모습을 예고했다고. 과연 두 사람의 목표가 이루어질 수 있을지 2023년에도 해피 바이러스를 전할 젠과 사유리의 모습에 기대감이 상승한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금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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