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윤지, ♥남편 보러 갔다가 '구멍난 양말' 포착…잘 나가는 치과의사 답네

이게은 기자

기사입력 2023-01-13 15:28 | 최종수정 2023-01-13 15:29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이윤지가 남편에게 안쓰러움을 드러냈다.

13일 이윤지는 "이 추운 겨울 발바닥에 땀나게 일하고 있는 그가 자랑스럽습니다. 칭찬받아 마땅한 당신의 구멍 난 양말"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윤지는 남편의 구멍 난 양말을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이윤지는 이어 "양말이 좀 얇긴 했다 그치?"라며 짠한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이윤지는 2014년 치과의사 정한울 씨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현재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 출연 중이다.

joyjoy90@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