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집사부일체' 이대호의 사랑 넘치는 러브하우스가 베일을 벗는다.
이날 방송에서 사부 신현준, 정준호, 곽정은과 멤버들은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고 있는 '결혼과 비혼 중 스트레스를 부르는 것은?'이라는 주제로 열띤 토론을 펼친다. 김동현은 자신의 의견을 설명하기 위해 물고기 이야기를 꺼냈다는데. 이에 뱀뱀은 "형님 와이프가 '이것'이에요?"라고 질문해 김동현을 당혹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또한 이날 방송에는 '결혼주의자 대표' 이대호의 화목한 결혼 생활이 본격적으로 공개된다. 방송 최초로 공개되는 이대호의 새 러브하우스는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넓은 거실과 최첨단 주방 시스템을 탑재해 사부와 멤버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런가 하면 부부의 애정 넘치는 일상을 지켜보던 사부 신현준은 "(대표 사랑꾼) 션이 설자리가 없다. 수종이 형도 내려와라"라고 말해 모두를 포복절도하게 했다고 전해진다.
한편,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는 15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