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영♥장동건 딸, 엄마 도플갱어 미모에 깜짝..축복받은 유전자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배우 고소영이 자신을 쏙 빼닮은 딸을 공개했다.

15일 고소영은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저녁 일상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그가 공개한 사진에는 저녁을 먹고 있는 딸의 옆 모습이 담겨있다. 동그란 이마와 높은 콧대 등 부모의 우월한 유전자를 물려받아 벌써부터 미모를 뽐내는 출중한 외모가 시선을 모은다.

한편 1992년 KBS 드라마 '내일은 사랑'으로 데뷔한 고소영은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과 딸을 두고 있다.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