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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방송인 김지민(38)이 공개연인 김준호(47)의 선물을 자랑했다.
김지민은 "아무 날도 아닌 날, 남자친구가 집에 오는 길에 사왔다. 참 이런 거 사오는 거 좋아해"라며 김준호가 사준 선물이라는 사실을 공개했다.
이어 가방 안에서 명품 C사 미스트를 보여주며 "(김준호가) 이 가방을 사오면서 덤으로 사온 거다. 내가 명품을 좋아하는 줄 알았나 보다. 그렇게 좋아하진 않지만…"라고 웃었다. 미스트의 가격은 32만 5000원이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