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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융프로디테의 시상식 비하인드 영상이 화제다.
영상 속 윤아는 2022 MBC 연기대상 참석을 준비중. 드레스 콘셉트에 대해 질문을 받자, "솔직히 드레스 콘셉트라는 건 없다. 그냥 그때마다 그중에 제일 맘에 들고 예쁜 드레스를 입고 오는 것뿐이다"며 "이번에는 늘 보던 튜브톱 드레스를 좀 바꾸고자 다른 디자인의 드레스를 골랐다. 컬러가 너무 예뻤다"고 덧붙였다.
이날 연기대상에서 윤아는 드라마 '빅마우스'로 최우수연기상과 베스트커플상을 수상했다.
이후 윤아는 카메라에 대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빅마우스'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인사를 전했다. 또 "아까 미호('빅마우스' 극중 이름) 영상 보면서 눈물 날 뻔했다"며 눈물이 살짝 맺히며 입을 삐쭉거리기도.
한편 윤아는 JTBC 드라마 '킹더랜드'와 영화 '두 시의 데이트' 등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사진 출처=유튜브 '임윤아 오피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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