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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이시영이 아들 정윤 군의 카메라 실력을 자랑했다.
이시영의 아들 정윤 군은 광고 촬영 중인 엄마 이시영을 카메라에 담느라 바쁜 모습이다. 이에 이시영은 "정윤이가 열정적으로 찍어준 내 사진들"이라며 "아직은 키가 작아서 이렇게 찍어준걸꺼야...."라고 위로해 웃음을 안겼다. 실제로 정윤 군이 찍은 이시영의 모습은 바닥이 많이 나오는 구도로 3등신 몸매로 보이기도 한다.
한편 이시영은 HBO맥스 '멘탈리스트'와 넷플릭스 시리즈 '스위트홈2'를 촬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