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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뮤지컬 배우 겸 가수 이지훈이 사칭계정에 분노했다.
17일 이지훈은 "속지마세요 당하지마세요"라며 자신을 사칭하고 있는 계정의 프로필을 게재했다.
한편 이지훈과 아야네는 2021년 11월 14세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결혼했다.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통해 신혼 생활을 공개하기도 했다.
narusi@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23-01-17 14:01 | 최종수정 2023-01-17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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